나는 9월21일 부터 대상을 타기위해 리딩게이트를 시작했는데 얼마 지나서는 대상 도전에 성공 할 수 없을 것 같아서 그냥 포기하고 최우수상으로 바꾸었다. 왜냐하면 노느라 못하는 날이 많았고, 여행으로 연달아 10일이나 빠졌고, 여행 다녀와서 졸립고 피곤해서 며칠을 집중을 못했다.
하지만 포기하는게 너무 아쉬워서 12월 19일부터 다시 시작했다. 만약 내가 9월 21일 부터 빠지지 않고 했었으면 하루에 50점씩만 했으면 되는데 나는 늦게 시작해서 하루에 100점씩 해야했다. 그리고 또 하루 또 빠지면 다음날은 150점씩도 해야했다. 어떤 날은 하루 종일 리딩게이트만 해야 하니까 놀고 싶은 것도 참고 해야했다. 나는 집에서만 리딩게이트를 하지 않고 아빠 아니면 엄마랑 같이 도서관에 가서 하기도 했다. 도서관에서는 모든 사람들이 공부에 집중을 하고 있어서 나도 집중이 잘 되어서 집에서 하는 것 보다 도서관에서 하는 게 더 좋았다.
내가 레벨이 낮았을 때는 두꺼운 paper book들은 어려워 보였는데 레벨이 높아지면서 두꺼운 책 들을 봤는데 무척 재미있었다. 재미있는 paper book 책을 추천하자면 magic tree house, Junie B. Jones, ZACK FILES, A TO Z, ANDREW LOST, GERONIMO STILTON이었다. 내가 이 대회를 하기 전에는 FICTION만 쉬워했었고 NON FICTION은 어려워했다. 하지만 이번에 대회를 하면서 NON FICTION도 쉬워졌다.
리딩게이트를 하는게 어렵고 힘들었지만 대상을 타고나니까 기분이 너무 뿌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