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삼각산초등학교 2학년 이현희입니다.
작년부터 우리 학교에 리딩게이트가 들어와서 처음에는 엄마의 손에 이끌려 시작하게 되었어요.
저는 그 동안 엄마와 함께 영어를 공부했는데 학원도 다니지 않고 집에서 책과 cd만을 들으며 영어를배워서 제 실력이 어떤지 몰랐어요. 하지만 처음 레벨 테스트에서 2B가 나왔고 1학년 또래에서는 나쁘지 않은 레벨인걸 알고 무척 기뻤어요.
레벨에 상관없이 KA부터 차근차근 리딩게이트를 시작한 결과 저는 1학년 겨울방학 때 4A의 레벨이 되었어요.
작년 겨울에 리딩게이트 이벤트에 도전을 해서 열심히 한 결과 목표인 7위는 못하고 아쉽게 8위를 했어요. 하지만 레벨이 올라가면서 CD를 듣고 문제를 푸는데 1권당 1시간이 걸려 많이 힘들었지만 그때 열심히 한 결과 지금은 전보다 훨씬 빠른 속도로 영어를 읽고, 영타도 1학년이 되어서 시작하였는데 300타 이상 치게되었어요.
작년 겨울에 정말 재미있게 읽은 책은 A to z mysteries와 The Zack File입니다. 또 HORRID HENRY는CD가 아주 재미있어서 저 같은 남자아이들이 좋아할 책입니다.
저는 리딩게이트 덕분에 학교에서 상장도 많이 받고 친구들이 영어를 잘하는 친구라고 이야기 해주어서 기쁘기도하고 자랑스럽기도 합니다.
요즘은 4A책을 읽는데 WHO WAS 시리즈와 SCREAT AGENT JACK STALWART를 재매있게 읽었습니다. 점점 책의 페이지도 많아지고 내용도 어려워지지만 꾸준히 영어책을 읽고 리딩게이트를 해서 6C까지의모든 책을 읽고 푸는 것이 저의 목표입니다.
친구들도 꼭! 저 처럼 리딩게이트를 많이 해서 영어와 친구가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