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회 대상] 노력하면 할 수 있는 리딩게이트!
[성남신기초] 심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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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년 2학기 때부터 리딩게이트 학습을 시작했다.
그런데 나는 책 읽는 속도도 느리고 어려운 책이 많아서 언니는 1등상을 3번이나 탔는데 나는 항상 3등상만 탔다. 알람시계, 휴대용키보드, 스탠드, 휴대용 스탠드, 키보드마우스세트가 지금까지 내가 탄 상품이다.. 게다가 동생도 초등학교를 들어가서 1등상을 탔다. 저학년이라 고학년인 나에 비해 점수를 조금만 채워도 1등상을 탈수 있었다. 그래서 이번에는 꼭 나도 1등상을 타야겠다고 결심하고 정말 열심히 했다. 열심히 했는데 try again이 나왔을 땐 눈물이 나왔지만 다시 시도해서 점수를 받았고, 학교 끝나고 집에 오면 하루 종일 리딩게이트에 매달려 있었다.
결국엔 1등상을 타게 되어서 정말 기분이 좋고, 내가 1등상을 탄다는 것이 신기하기도 하다. 동생이랑 언니는 크기가 큰 태블릿을 받았지만 나는 내가 타게 될 작은 태블릿이 더 좋다. 들고 다니기가 더 편하기 때문이다. 앞으로도 리딩게이트를 통해서 영어공부를 열심히 하고 싶다. 그런데 이젠 정말 어려운만 남아서 쉬운책이 더 많이 추가되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