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회 대상] 나도 할 수 있다!
[용인신봉초] 박창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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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처음 이벤트를 하는 걸 보고 태블릿 pc는 나 같은 사람들은못받을 것이라고 생각하였다.
하지만 같은 학년의 친구가 2번이나 받는 걸 보고 생각을 바꾸었다. 다른 사람은 2번이나 받은데 왜 나는 1번도 못받을 거라고 생각하는 것이냐고 마음을 바꾸고 한번 해보기로 하였다. 하지만 꽤나 쉬운 일이 아니었다. 그렇기에 나는 계획을 세웠다. 평일은 바쁘니 50 point씩만 쌓고 휴일에 100 point 이상 쌓으려고 했다. 그래서 계속계속 쌓아나가다 보니 너무 힘들어서 그만두려고도 하였다.
하지만 주변 사람들의 격려로 한 번만 더 도전해 보기로 하고 결국 불가능이라고 생각한 일을 이루어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