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회 대상] 리딩게이트 고맙습니다!
[하탑중] 박수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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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리딩게이트를 알게 된 것은 6학년 때이고, 제대로 이용한 것은 중 1때였습니다.
컴퓨터로 영어책을 읽을 수 있다는 것도 좋지만, 이미 종이책으로 읽은 영어책의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는 것도 매력적이었습니다. 또, 하여금 영어책을 읽게 하는 효과도 있었습니다. 포인트라는 것이 쌓이니까 마치 게임처럼 하고 싶어지는 묘한 중독성도 있었습니다. 특히 저는 학원을 다니지 않고 영어공부를 해서 단어량이 절대적으로 부족한데, 리딩게이트 step 2로 단어까지 공부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았던 것 같습니다.
또, 하면 할수록 독해력이 늘어나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다양한 독서를 할 수 있었던 것은 좋았는데, 해리 포터나 윔피 키드같은 시리즈물이나 논픽션 등도 추가해주었으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또, step 3 summary test에서 오타가 자주 나옵니다. 그런 것만 보강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부모님께서도 영어공부를 꾸준히 할 수 있다고 하고, 영어로 독서를 하는 것이 힘든데, 이런 시스템이 있어서 영어독서를 할 수 있어 좋다고 합니다. 또, 포인트라는 것이 있어 학생들이 성취감을 느낄 수 있게 해 좋다고 하네요. 좋은 프로그램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