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등이라는 높은 목표를 세우고 이룰 수 없다는 생각을 하였지만 태블릿PC를 보면서 리딩게이트를 하였습니다. 

처음에는 레벨이 낮아 100점을 채우기 힘들어서 하기 싫기도 하였지만 태블릿PC를 가지고 싶은 마음에 그것을 참고 참으며 레벨을 높이고 100점을 채우다 레벨이 높아 문제가 어렵고 책이 두꺼워서 100점을 채우지 못하고 힘든 적도 있었습니다.
그러면 저는 더더욱 열심히 하고 제 위에 있는 사람들의 이름을 보며 역전할 것이라는 작은 희망을 갖고 하면서 많은 사람을 역전하고 4위가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그렇게나 높고 높게 보이던 곳 바로 1등이 전보다 가깝게 느껴졌습니다. 저는 이것을 하면서 두꺼운 책이 힘들었지만 책의 두께에 따라 그 책의 평가하지 않고 영어가 두렵지 않고 영어에 한 발짝 다가서게 되었습니다. 

그렇다고 영어를 너무나도 잘한다는 것이 아닙니다. 그냥 영어에 대한 두려움 또는 지루함 같은 그런 것들이 조금씩 사라지고, 영어의 기본 등을 점차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 영어독서왕 선발대회를 하면서 영어를 알게 된 것 말고도 경쟁심, 인내력, 나의 체력, 나의 한계, 자존심 등을 느끼고 발전시키며 알 수가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