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레벨부터 차근차근..
[석곶초] 김용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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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석곶초등학교 5학년에 재학중인 김용인입니다.
제가 세라(리딩게이트)를 처음 접한것은 초등학교 3학년 때 입니다.
여태까지 학교나 학원에서 책으로만 영어공부를 해온 저는 컴퓨터로 공부하는 시스템이 조금은 적응이 되질 않았습니다. 그래서 레벨테스트에 1A라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조금은 실망스러운 결과였지만 지금부터 이 시스템에 적응해 공부를 조금씩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처음엔 제 레벨보다 높은 어려운 책들을 욕심내 도전을 해 보았는데 번번히 fail을 하고 실망했습니다. 그걸 본 엄마가 제 레벨부터 차근차근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전 1A 부터 천천히 실력을 쌓아갔습니다.
그런데 우리학교에 다니는 권태환 형이 리딩게이트 이벤트에서 대상을 받아 아이패드를 받았습니다. 형이 너무 부러워서 '나도 열심히 하면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갖고 도전하기로 했습니다.
그런 저에게 엄마는 영어학원을 그만두고 세라만 할 것을 권하셨고 저도 그렇게 하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목표를 세워서 학원대신 학교 세라실에서 열심히 한단계 한단계 레벨을 올린 저는 영어실력도 많이 올라갔고 대상은 아니지만 이 최우수상을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e-book 리더기를 받게 되어 너무 기쁘고 앞으로도 세라를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