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이번에 대상을 받은 박서영입니다.
평소에도 영어 챕터북을 즐겨 읽는데 새로운 책을 찾는데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학교를 통해 리딩게이트 라는 프로그램에 가입했고 새로운 책을 찾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번에 2018학년도 상반기 영어 독서왕 대회를 보고 대상에 도전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대상이 되지 못하더라도 최우수상이라도 받자’ 라는 마음으로 시작하였습니다. 어머니도 학습을 소홀이 하지 않고 매일 할 수 있을지 걱정하셨습니다.
처음에는 점수 위주로만 책을 읽었습니다. 그러나 학업과 병행하면서 무턱대고 점수만 채우려 하니 재미가 없었습니다. ‘아, 이대로는 목표에 닿을 수도 없으면서 즐기지 못하겠구나.’ 하고 관심 있는 책들로 풀어가니 나중에는 하나의 공부가 아니라 즐거운 휴식이 되었습니다. 가끔 시간이 없어 포기해야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하지만 목표를 정한 이상, 포기하겠다는 생각을 접고 다시 책을 읽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어느새 포인트가 쌓이고 있었습니다. 포인트가 쌓이는 것을 보고 보람을 느끼며 책을 읽었습니다.
그 책들 중 ‘HORRID HENRY' 시리즈와 Roald Dahl의 시리즈를 즐겨 읽었습니다. HORRID HENRY 시리즈는 통쾌한 책이었습니다. 그리고 A to Z mysteries 시리즈는 예전에 좋아했던 시리즈여서 반가웠습니다. 또한 다양한 장르의 문학 작품들을 알게 되었는데, 그 중 'GREAT EXPRESSIONS'와 'Pride and Prejudice'는 꼭 추천 드립니다. 리딩게이트를 통해 영어 독서 실력을 키웠고, 한층 더 성장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새롭고 즐거운 영어 공부를 하고 싶으시다면 리딩게이트를 추천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