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2016년도 하반기 영어 독서왕 부터 2017년도 하반기 영어 독서왕까지 의 대회를 경험 했다.
먼저 2016년도에는 4학년이었는데 언니가 대상에 도전한대서 제일 만만해보이는 성실상을 탔었다. 그리고 2017년도 3월에는 언니가 했던것을 따라해서 대상을 탔었다. 그다음 2017년도 8월쯤에는 마지막으로 끝내려 최우수상을 탔었다. 나는 그래도 언니와 같이했던 성실상 시절이 가장 재미 있었다. 그때는 언니도 대상이어서 컴퓨터 싸움이 장난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대상이 가장 힘들었던것 같았다. 그 때는 오후에 해도 시간이 없어서 아침에 일찍 일어나 2권 하고 바로 학교에 갔었다.?그리고 오후에는 가족들이 거의 컴퓨터를 쓸수 없을 정도로 몰입 했어도 결국? 원래 10시 30분에 자지만 12시에 자게 되었다.?그래도 그 10000포인트를 채우고 끝냈을 때의 성취감과 엄마의 선물로 정말 좋았다. 그리고 태블릿을 친구들 앞에서 받았을때도 애들이 막 이거 어떻게 탔냐고 부럽다고 헸을때 가장 우쭐한 마음이 들었다. 사실 그 비결은 모두12시 취침과 아침 독서 2권으로 이뤄진것인데 말이다!?
마지막 드론을 받았을때도 대상 못지 않게 힘들었었다. 그때는 대상으로 책을 거의 싹 휩쓸었을때라서 원래 레벨이 3A였는데도 포인트 때문에 KB를 읽었을 정도였고, 또 막 3B나 또는 3C까지 손을 댔다.
알려주고 싶은 것은 노력을 하고 그냥 하면 된다는것을 알려주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