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 Reading Gate
[성남판교초] 주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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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태블릿 PC를 받을 수 있다며 만점을 모아 보자고 하셨다. 불안했지만 그래도 한 번 도전해 보고 싶은 마음으로 Reading Gate를 시작했다.
Reading Gate를 시작하기 전에는 재미있는 책을 잘 몰랐고 책을 그렇게 많이 좋아하지 않았다. 내가 좋아하는 책이 언니들이 추천한 Percy Jackson and The Olympians 밖에 없었고 엄마가 책을 읽으라고 하시면 그 책만 읽었다. 하지만 Reading Gate를 하면서 다른 많은 책을 읽었고 참 재미있었다.
내가 재미있는 걸 하는데 상품까지 준다고 하니 나는 계속했다. 시작할 때는 reading을 잘하지 못해서 불안했지만 한 번 도전해 보고 싶은 마음 덕분에 나는 여기까지 왔고 지금은 reading이 아주 많이 좋아졌다.
Reading이 어렵지 않다는 것을 배웠다.
Reading Gate야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