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딩게이트를 하게 된 것은 학교에서 하라고 해서 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영어 학원도 다니는데 또 영어를 하라고 해서 별로 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그 때 제가 다니는 학원은 책을 읽고 하는 프로그램이어서 리딩게이트랑 비슷했거든요.

하지만 책을 한 권씩 읽고 문제를 풀어 가면서 조금씩 리딩게이트랑 친해졌고 낮았던 레벨도 한 단계씩 올라가게 되어서 다음 레벨업에 대한 욕심이 생겼습니다.

낮은 레벨의 책들은 쉽게 통과가 되었지만 레벨이 올라갈수록 한 번에 통과가 안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1~2점이 모자라서 통과를 못할 때는 짜증도 났어요. 다시 step1부터 해야 됐지만 더 완벽하게 이해 할 수 있는 거라 생각하며 했습니다.

같은 레벨의 책들을 읽다보면 겹쳐지는 단어들이 많았어요. 처음에는 낯설었던 단어가 어느새 기억되어 단어를 고민하지 않고 칠 때 기분이 참 좋았습니다. 실력이 좀 오른 기분이 들었습니다.

리딩게이트는 제게 인내심도 키워주고 영어 실력도 키워주었습니다.
듣는 것도 예전보다 많이 좋아진것 같고 ,독해실력도 좀 좋아진것 같습니다.

제게 도움을 준 리딩게이트가 참 고맙습니다. 거기에다 선물까지 받으니 기분이 더 UP!
readinggate fore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