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취감이 쑥쑥
[수원 원천초] 이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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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에서 처음으로 readinggate를 들여왔을 때(2016년 3학년) 나는 리딩게이트가 무엇을 하는건지도 잘 몰랐고 학교에서도 강요하지 않아서 거의 하지 않았다.
그런데 4학년때부터 점차 영어의 중요성을 깨닫기 시작했다. 그래서 학교에서 하고 있는 readinggate를 시작하게 되었다. 성실상을 1번 받아봤는데 정말 힘들었다. 대상을 받은 사람들이 정말 대단해 보였다. 하지만 드론을 받았다는 성취감이 정말 컸고, 열심히 하면 선물까지 받을 수 있다는 것에 더 큰 상을 노리게 되었다.
leveltest를 했을 땐 1A단계였는데 현재는 3B, 3C단계로 성장하였다. 지금은 차근차근 높은 단계의 챕터북도 시도해보고 있다. 책을 읽고 얼마나 잘 이해했는지 궁금하였는데 readinggate의 많은 단계들을 통하여 얼마나 잘 이해하였는지 알 수 있어 정말 좋았습니다. 그리고 명예의 전당에 올라갈 수 있다는 사실이 너무 놀랍습니다.
리딩게이트를 하는동안 많은 힘이 되어주신 부모님, 많은 재미있는 책을 추가해주신 리딩게이트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