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수원이의초등학교 5학년 박선미입니다.
전학오기 전 유치원을 다니던 7살때부터 reading gate 프로그램으로 영어학습을 하게 되었어요. 그렇게 시작된 reading gate는 쉽고 간단하게 소설책과 동화책등을 읽어나가며 실력을 키워나가는 재미있는 영어독서 프로그램이라는 걸 알게 되었어요.
처음 시작은 Pre-K 파닉스 프로그램부터였습니다. 파닉스를 노래와 단어게임으로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었지요. 파닉스 학습보다는 동화 읽기가 재미있어서 짧은 동화책을 읽고 단어공부와 이야기 내용 흐름을 파악하는 KC-1C레벨을 즐겨 했습니다. 레벨공부를 달성할 때마다 학교로 도착하는 레벨업 상장을 기다리는 것도 너무 즐거웠구요.
KA부터 1C레벨을 모두 학습하고 나니 신기하게도 이제는 긴 영어책을 읽을 수 있고 영어로도 조금은 대화할 수 있게 되었답니다.
2A-3C레벨에는 재미있는 이야기 시리즈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 중에 제가 좋아하는 이야기 시리즈는 사랑스러운 강아지 친구가 등장하는 Henry and Mudge, 호기심 많은 사고뭉치 원숭이 Curious George와 탐정 Nate the great입니다. 이야기를 읽고 또 읽으며 재미있어하니 엄마가 책 시리즈를 선물해 주셔서 너무 기뻤습니다.
우리 가족은 주말과 방학 때 여행을 참 많이 다니는데 학습일을 빠뜨리지 않으려고 정말 많이 노력을 했습니다. reading gate 스마트 어플이 큰 도움이 되었는데 전 세계 어디를 가든 인터넷으로 reading gate를 학습할 수 있다는 것이 편리하고 신기했습니다. 편리하게 학습할 수 있는 스마트 어플 덕분에 여행지의 밤은 reading gate 영어독서로 마무리를 하곤 했습니다.
유치원때부터 열심히 공부하여 3000포인트 정도를 모았는데 1학년에 입학하면서 포인트가 초기화가 되어 너무 속상했던 기억이 납니다. 하지만 다시 시작하자는 마음을 먹고 꾸준히 독서하다보니 1학년 때는 우수상과 부상인 스탠드를 받고 2학년 때는 성실상과 헤드셋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번 2017년 12회 영어독서왕 대회에서는 성실상인 워드서치 보드게임을 받았고요. 이렇게 영어독서왕이라는 목표를 갖고 꾸준히 영어독서학습을 하다보니 어느새 1만 포인트 명예의 전당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2018년 4학년이 되면서 저는 다른 학교로 전학을 가게 되었습니다. 전학가는 새로운 학교는 reading gate를 하지 않아서 너무 아쉬웠는데 명예의 전당에 오른 덕분에 조금 더 학습할 수 있는 기간이 더해져서 너무 좋았습니다. 학교적응기간을 마친 후 이제 5학년 다시 리딩게이트로 영어실력에 도전해보려 마음먹었습니다.
JUST DO IT !
어느 광고사의 로고처럼 마음먹었을 때 바로 시작하는 것, 주저하거나 고민하지 말고 직진하는 것, 때론 무모해보이지만 이런 도전이 쌓여 가능성을 만들어준다는 것을 믿습니다. 학습을 마무리 할 때마다 스피커에 울려퍼지던 Good Job! 멘트를 다시 듣고 싶네요.
reading gate 고맙습니다!!!